운동 말고, 관리 말고, 훈련은 더더욱 말고!
갑자기 몸이 무너져서 병원을 찾은 날, 변화가 필요해서 헬스장, 요가원을 찾은 날들 있으신가요?
🤔 혹시 '전문가'가 몸에 대해 무성의하고 불편하게 이야기한다고 느낀 적은 없나요?
🤔 날 제대로 알려고 하지도 않고 단편적으로 평가한 느낌이 든 적은 없나요?
😕 내 몸이 뭔가 잘못되거나 부족하다 느껴진 적 있나요?
😕 계획을 세워도 세워도 꾸준히 운동하지 못해 관리에 실패했다 느낀 적이 있나요?
😶 해서 좋은 건 알겠는데, 도저히 할 동기가 안 생기는 동작들이 있나요?
😔 여기저기 뭉치고 아픈데, 왜 그런지 모르겠고 막막해서 일단 버티고 있진 않나요?
😔 움직이는 것과 관해 안 좋은 기억 때문에 나를 몸치라거나 운동 신경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진 않나요?
공감가는 것들이 있다면.. 놀이 클리닉에 잘 찾아오셨어요!
몸에 대한 리스펙트, 호기심, 새로운 가능성을 찾는 곳
놀이 클리닉은 특별한 전제가 있습니다. 여러분 몸에 이런, 저런 문제가 있다는 말들을 너무 많이 들어오셔서 좀 의아해하실 수도 있는데요. 바로 '지금 이 몸 그대로 충분하다' 입니다. 관리를 잘 못 했다느니, 의지가 부족하다느니 소리 주변에서 숱하게 들으셨을 겁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크게 잘못한 것도 몸에 잘못된 것도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몸이 단지 조금의 지지와 자양분이 필요한 거고, 여러분은 아마 통증이든 찌뿌둥함이든, 느낌으로 그 몸의 소리를 잘 들으셨을 거에요.👍
지금 살아있다면 이미 몸은 필요한 균형을 잡고 있는 겁니다, 우리는 함께 그간 고생하느라 미뤄왔던 놀이의 시간을 가지면서 몸이 더 잘 발휘할 수 있는 가능성들을 조금 더 발굴하는 연습을 할 겁니다.
🚩 언제, 어디서 열리나요?
- 2022. 5. 14. 토요일 11 - 13시
- 올림픽공원 일대 (추후 문자로 상세 안내)
- 6명 정원, 월담 교육자의 1:1 피드백 (신청 빨리 마감될 가능성 O)
- 월담에서 필요한 교구와 간식(과일/비건 스낵), 음료는 준비합니다. 빈 속, 맨 몸으로 오셔도 괜찮아요!
⭐️ 5월 클리닉 주제는 연결로부터 나오는 힘!
🤦♀️ ‘난 체력이 딸려, 근력이 부족해서 안돼’ 라고 느끼시나요?
오, 근력의 문제가 아닐 수 있어요.
💪 특정 근육을 늘리는 훈련, 뭔가 답답하고 지루한가요?
너무 자연스러운 감각입니다. 이제 기계적인 트레이닝으로부터 해방되세요!
🤖 몸을 이런 저런 부분들로 분리해서 다루는 방식은 부품들로 조립한 기계에 적합할지 몰라도
🌿 세포 수정 때부터 줄곧 하나의 유기체로 자란 몸에는 썩 맞지 않습니다.
🧐 5월 클리닉에서는 ‘몸을 하나로 연결된 채널로서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힘을 발휘하는 방법’을 탐구합니다. 몸 전체와 연결되고, 다른 몸과 연결되는 놀이로 본래 몸의 힘, 삶의 활력을 깨워보세요.
🤸🏻♀️ 아크로요가와 🤼♀️ 레슬링 놀이들을 준비했습니다. ‘고립이 아닌 연결로부터 나오는 힘’을 재밌고 짜릿하게, 또 안전하게 찾아가 보아요!
⭐️ 놀이 클리닉은 이런 걸 중요하게 생각해요!
- 진단이나 판단 속에 몸을 가두지 않고 아직 열지 못한 움직임 능력과 가능성을 깨우기
- 운동해야 한다는 의무감이 아니라, 다시 찾고 싶을만한 개운한 느낌, 즐거운 몸의 기억을 만들기
- 명령하거나 재촉하지 않고 몸이 편안하게 변화할 수 있도록 적절한 속도와 리듬 만들기
- 근력 키우는 걸 강조하기보다, 지금의 몸이 더 효율적으로, 더 효과적으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방법 찾기
- 균형력, 탄력성, 리듬감, 협응력, 연결성 등 삶을 지탱하는 몸의 다른 능력들에 대해 사고 확장하기
- 기계적으로 반복하는 동작보다 놀이의 맥락에서 몸의 쓰임과 감각을 더 활성화시키기
🙋♀️ 4월 참가자들은 어땠대요?
- ‘아프고 병든 몸'이라고 이름붙였던 내 몸이 이렇게 많은걸 할 수 있구나 놀랐던 시간이었어요. 내 몸을 더 소중히, 그치만 여태까지와는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고 이해해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의 몸도 재촉하지 않고요. 약한 부위도 있지만 그것을 지지해주는 수많은 다른 힘들이 내 몸을 움직여주고 있더라구요. 오늘은 지금의 내 몸에게 답답함과 두려움이 아닌, 감사함과 활력을 느꼈습니다.
- 허리랑 몸을 놓아줘도 된다는게 참 신기하고 안심된다. 나를 더 알아가고 돌보는 방향이, 통제하고 관리하는것 보다 좋은 방식이다. 내가 건강하길,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이 커졌다.
- 무리하게, 해야만 하니까, 이런 의무감으로 지루하게 동작들을 반복하지 않고, 자유롭게 부드럽게 활력있게 재밌게! 움직이느라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 어디가 아프거나 뻐근함을 느끼는 게 몸이 말을 거는 방식인 것 같은데, 오늘은 아픔 뿐만 아니라 가뿐하게도 느껴지고, 시원하기도 하고.. 몸이 다른 말들을 할 수 있어서 기뻤어요.
- 타인과 함게 노니 시간에 대한 감각이 달라지는게 무척 놀라웠습니다. 시간의 무게가 훨씬 가벼워지면서 바람처럼 흘러가는 느낌. 아이 때 시간가는줄 모르고 놀았던게 어떻게 가능했는지 새삼 이해하게 되었어요. 몸에 대한 진심어린 호기심, 몸이 가진 가능성을 찾아가는 용기, 마냥 움직이는 즐거움이 나눠지는 시간. 정말 감사합니다!
💁♀️참여하고 싶어요!
1. 본 상품을 구매한다 (간단한 가입과 정보 입력이 필요해요).
2. 장소와 시간, 준비물 등에 대한 안내 문자를 받는다.
3. 안내 사항에 맞춰 편안한 옷, 신발, 텀블러 등을 지참해 접선한다.
4. 교육자 가이드에 따라 함께 놀면서 몸을 사려깊게, 즐겁게 열어준다.
5. 몸에 대한 이야기, 생각들을 따뜻하게 나눈 뒤 다음 만남을 기약한다
운동 말고, 관리 말고, 훈련은 더더욱 말고!
갑자기 몸이 무너져서 병원을 찾은 날, 변화가 필요해서 헬스장, 요가원을 찾은 날들 있으신가요?
🤔 혹시 '전문가'가 몸에 대해 무성의하고 불편하게 이야기한다고 느낀 적은 없나요?
🤔 날 제대로 알려고 하지도 않고 단편적으로 평가한 느낌이 든 적은 없나요?
😕 내 몸이 뭔가 잘못되거나 부족하다 느껴진 적 있나요?
😕 계획을 세워도 세워도 꾸준히 운동하지 못해 관리에 실패했다 느낀 적이 있나요?
😶 해서 좋은 건 알겠는데, 도저히 할 동기가 안 생기는 동작들이 있나요?
😔 여기저기 뭉치고 아픈데, 왜 그런지 모르겠고 막막해서 일단 버티고 있진 않나요?
😔 움직이는 것과 관해 안 좋은 기억 때문에 나를 몸치라거나 운동 신경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진 않나요?
공감가는 것들이 있다면.. 놀이 클리닉에 잘 찾아오셨어요!
몸에 대한 리스펙트, 호기심, 새로운 가능성을 찾는 곳
놀이 클리닉은 특별한 전제가 있습니다. 여러분 몸에 이런, 저런 문제가 있다는 말들을 너무 많이 들어오셔서 좀 의아해하실 수도 있는데요. 바로 '지금 이 몸 그대로 충분하다' 입니다. 관리를 잘 못 했다느니, 의지가 부족하다느니 소리 주변에서 숱하게 들으셨을 겁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크게 잘못한 것도 몸에 잘못된 것도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몸이 단지 조금의 지지와 자양분이 필요한 거고, 여러분은 아마 통증이든 찌뿌둥함이든, 느낌으로 그 몸의 소리를 잘 들으셨을 거에요.👍
지금 살아있다면 이미 몸은 필요한 균형을 잡고 있는 겁니다, 우리는 함께 그간 고생하느라 미뤄왔던 놀이의 시간을 가지면서 몸이 더 잘 발휘할 수 있는 가능성들을 조금 더 발굴하는 연습을 할 겁니다.
🚩 언제, 어디서 열리나요?
- 2022. 5. 14. 토요일 11 - 13시
- 올림픽공원 일대 (추후 문자로 상세 안내)
- 6명 정원, 월담 교육자의 1:1 피드백 (신청 빨리 마감될 가능성 O)
- 월담에서 필요한 교구와 간식(과일/비건 스낵), 음료는 준비합니다. 빈 속, 맨 몸으로 오셔도 괜찮아요!
⭐️ 5월 클리닉 주제는 연결로부터 나오는 힘!
🤦♀️ ‘난 체력이 딸려, 근력이 부족해서 안돼’ 라고 느끼시나요?
오, 근력의 문제가 아닐 수 있어요.
💪 특정 근육을 늘리는 훈련, 뭔가 답답하고 지루한가요?
너무 자연스러운 감각입니다. 이제 기계적인 트레이닝으로부터 해방되세요!
🤖 몸을 이런 저런 부분들로 분리해서 다루는 방식은 부품들로 조립한 기계에 적합할지 몰라도
🌿 세포 수정 때부터 줄곧 하나의 유기체로 자란 몸에는 썩 맞지 않습니다.
🧐 5월 클리닉에서는 ‘몸을 하나로 연결된 채널로서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힘을 발휘하는 방법’을 탐구합니다. 몸 전체와 연결되고, 다른 몸과 연결되는 놀이로 본래 몸의 힘, 삶의 활력을 깨워보세요.
🤸🏻♀️ 아크로요가와 🤼♀️ 레슬링 놀이들을 준비했습니다. ‘고립이 아닌 연결로부터 나오는 힘’을 재밌고 짜릿하게, 또 안전하게 찾아가 보아요!
⭐️ 놀이 클리닉은 이런 걸 중요하게 생각해요!
- 진단이나 판단 속에 몸을 가두지 않고 아직 열지 못한 움직임 능력과 가능성을 깨우기
- 운동해야 한다는 의무감이 아니라, 다시 찾고 싶을만한 개운한 느낌, 즐거운 몸의 기억을 만들기
- 명령하거나 재촉하지 않고 몸이 편안하게 변화할 수 있도록 적절한 속도와 리듬 만들기
- 근력 키우는 걸 강조하기보다, 지금의 몸이 더 효율적으로, 더 효과적으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방법 찾기
- 균형력, 탄력성, 리듬감, 협응력, 연결성 등 삶을 지탱하는 몸의 다른 능력들에 대해 사고 확장하기
- 기계적으로 반복하는 동작보다 놀이의 맥락에서 몸의 쓰임과 감각을 더 활성화시키기
🙋♀️ 4월 참가자들은 어땠대요?
- ‘아프고 병든 몸'이라고 이름붙였던 내 몸이 이렇게 많은걸 할 수 있구나 놀랐던 시간이었어요. 내 몸을 더 소중히, 그치만 여태까지와는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고 이해해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의 몸도 재촉하지 않고요. 약한 부위도 있지만 그것을 지지해주는 수많은 다른 힘들이 내 몸을 움직여주고 있더라구요. 오늘은 지금의 내 몸에게 답답함과 두려움이 아닌, 감사함과 활력을 느꼈습니다.
- 허리랑 몸을 놓아줘도 된다는게 참 신기하고 안심된다. 나를 더 알아가고 돌보는 방향이, 통제하고 관리하는것 보다 좋은 방식이다. 내가 건강하길,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이 커졌다.
- 무리하게, 해야만 하니까, 이런 의무감으로 지루하게 동작들을 반복하지 않고, 자유롭게 부드럽게 활력있게 재밌게! 움직이느라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 어디가 아프거나 뻐근함을 느끼는 게 몸이 말을 거는 방식인 것 같은데, 오늘은 아픔 뿐만 아니라 가뿐하게도 느껴지고, 시원하기도 하고.. 몸이 다른 말들을 할 수 있어서 기뻤어요.
- 타인과 함게 노니 시간에 대한 감각이 달라지는게 무척 놀라웠습니다. 시간의 무게가 훨씬 가벼워지면서 바람처럼 흘러가는 느낌. 아이 때 시간가는줄 모르고 놀았던게 어떻게 가능했는지 새삼 이해하게 되었어요. 몸에 대한 진심어린 호기심, 몸이 가진 가능성을 찾아가는 용기, 마냥 움직이는 즐거움이 나눠지는 시간. 정말 감사합니다!
💁♀️참여하고 싶어요!
1. 본 상품을 구매한다 (간단한 가입과 정보 입력이 필요해요).
2. 장소와 시간, 준비물 등에 대한 안내 문자를 받는다.
3. 안내 사항에 맞춰 편안한 옷, 신발, 텀블러 등을 지참해 접선한다.
4. 교육자 가이드에 따라 함께 놀면서 몸을 사려깊게, 즐겁게 열어준다.
5. 몸에 대한 이야기, 생각들을 따뜻하게 나눈 뒤 다음 만남을 기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