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문화 워크샵] 무중력지대 대방동 내부구성원 워크샵


본 워크샵에 활용된 '신뢰의 원' 세션

청년 지원 센터인 무중력지대 내부 조직원 12명을 대상으로 조직문화 워크샵을 진행하였습니다. 본 워크샵은 특히 ‘소통’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존중해준다는 이유로 원하는 것을 표현하지 못해 협업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과정을 줄이기 위해 거짓말을 할 수 없는 몸으로 소통하고 서로를 살피는 방법을 연습하고 책임과 몫을 상호 지지하며 함께하는 것, 스스로 소통할 때 보이는 특성이나 개선하고 싶은 점을 발견하고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으로 2시간 동안 꾸려졌습니다.


눈감고 파트너를 안내하는 소통 세션부터 말에만 머물렀던 균형을 몸으로 경험해보고 서로의 몸을 탐색하고 반응하는 바디-바디 세션을 한 후


1) 서로 소통하는 활동에서 좋았던 점과 어려웠던 점은 무엇이었나요? 각각의 순간 내 몸의 반응은 어땠나요?

2) 어려웠던 점들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까요?

3) 오늘 활동을 통해 '소통'에 대해 새롭게 생각하거나 발견한 점은 무엇인가요?


세가지 질문을 던지고 논의하며 앞으로 조직 내에서 시도하거나 염두에 두고 싶은 것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비록 한 순간 신뢰와 믿음이 흔들리더라도 이후의 경험들로 다시 신뢰를 쌓을 수 있었다.

- 남을 믿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 스스로를 믿는 것이 가장 첫걸음이다.

- 균형은 늘 흔들리는 상태이고, 역동적인 것이다.

- 이런 활동을 싫어하는 줄 알았는데 꽤 즐거워하는 나를 발견!

- 한 사람의 안전과 리드에 대한 책임감을 느껴보는 경험이 좋았다. 주변상황의 소리들이 크게 들려서 온몸의 긴장과 경직이 생겼고 안 보이는 것에 대한 두려움, 계단에서의 상대의 난감함도 느꼈다. 리딩하는 느낌을 잘 주는게 어려웠다. 잘 줘야지 하는 긴장을 나조차 하고 있었다. 신뢰와 탐색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믿음을 서로 만들어줬다. 그동안 말로 지시하며 소통하고 있었구나 느꼈다.

- 낯선 경험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자 하는 시간을 줘야겠다. 말로만 지시하기보다 천천히, 시간을 추고 두려움을 줄이는 시간을 주면서 상대가 이 상황이 안전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같이 호흡해주는 시간을 줘야겠다. "한 번 호흡하고 갈게요."라는 말을 앞으로 꺼내게 될 것 같다.



조회 0회댓글 0개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 Black Facebook Icon
  • Black Instagram Icon
  • Black YouTube Icon

움직임교육연구소

변화의월담

서울시 동작구 등용로 79-1

무중력지대 대방동 4층 변화의월담

 

contact@walldaam.com

뉴스레터

변화의월담의 프로그램과 활동, 일상에서 몸을 움직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레터로 받아보세요!

© 변화의월담 WallDaam For 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