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혁신캠퍼스 서울혁신펠로우 과정] 새로운 가능성을 찾는 움직임

11시간 전 업데이트됨



예측 불가능한 미래에 대응하는 시나리오를 준비하기 위해 사회혁신가 30명을 대상으로 미래 전환을 위해 개설한사회혁신 캠퍼스 ‘서울혁신펠로우 과정’에서 자기 주도 문제 해결 역량 개발과 팀의 역량 극대화하는 과정 중 나 자신을 규정하는 이름표나 개념을 내려놓고 몸으로 만나며 분야와 맥락의 다름을 넘어 인간으로 도모할 수 있는 공통의 소통 감각을 깨우는 워크샵을 진행했습니다.


몸을 여는 팔짜기와 팔 털며 경진 된 부분 찾기부터 서로의 몸을 탐색하는 세션부터 시각, 청각, 촉각, 움직임 중심의 커뮤니케이션을 경험하고 각각의 경험을 비교하며 소통의 본질을 인지하고 경험하는 세션, 서로 신뢰를 유지한 채 손을 잡고 당기며 앉았다 일어나며 신뢰에 대한 나와 상대의 태도를 발견하는 세션, 몸으로 경험한 것을 언어화하고 타인의 목소리로 나의 리뷰를 들으며 다양한 해석을 나누고 공감의 장을 형성하는 마무리까지 3시간 동안의 팀빌딩 워크샵이었습니다.


- 참가자들의 이야기


이런 방식의 몸으로 낯선 사람과 커뮤니케이션하기의 신기함, 새로움, 재미를 처음 느꼈어요. 몸으로 할 수 있는게 참 많은데, 제한적으로 쓰기만 했구나 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꼭 연인간에만 몸으로 교감할 수 있는 제한적인 소통방식(키스, 섹스)만이 아니라 다양한 관계감의 사람과 아주 다양한 밀도, 깊이의 몸 표현을 할 수도 있는데, 이 문화권에서 살면서 아예 몸 소통을 안 하거나 연애관계에만 쓰는 극단적, 제한적 경험만 했네요. 그 사이 다양한 스펙트럼의 몸으로 소통하기를 앞으로 잘 살펴보면서 시도해보고 싶어요.


감각을 깨우는 과정, 상대가 누구인지와 상관없이 누군가와 일상에서 하기 어려운 활동을 함께하는 시간이 좋았다. 서로가 긍정의 에너지를 주고받는 느낌이다. 이 교육과정의 거대한 목표가 있겠지만 공동의 주제로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주고 받으며 결과를 만들어보는 행위 자체가, 나의 일상, 일터에서 문제 해결과 사람들과 소통하는 방식을 새롭게 배우게 될 것 같다. 내가 속한 조직의 변화, 고민, 위기를 극복하고 작든 크든 변화를 만드는 과정에 기여하게 되지 않을까?


긴장이 풀어지고 관계가 더 가까워지는 느낌이에요. 리빙랩이나 지역혁신 등의 다양한 참가자 워크숍의 오프닝으로 좋을 것 같아요. 코로나로 몸을 잘 움직이지 못했는데 오랜만에 신나게 몸의 움직임을 느낄 수 있었어요. 마스크 없이 야외에서 하면 더 좋을 것 같기도 해요. 재미있는 그러면서도 영적인 경험이었습니다.


언젠가 사회에 나오면서 항상 교육이라 함은 머리로 배우고 손으로 쓰는 법만을 배운것 같네요. 예전 학생때처럼 사람과의 연결이라는 신체적 교육은 오랜만이라 더 웃고 재밌게 진행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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