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동네] 말하는 몸2



다양한 삶의 이력을 지닌 여성 88인의 몸 이야기와 이를 기록한 두 여성 제작자의 에세이 『말하는 몸』. 질병, 우울, 출산, 직업병, 성폭력, 성정체성, 다이어트, 운동, 탈코르셋, 연대 등 여성의 삶을 말하는 수많은 주제들이 몸의 고백에서부터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총 두 권으로 출간된 『말하는 몸』 1권은 ‘몸의 기억과 마주하는 여성들’, 2권은 ‘몸의 가능성을 확장하는 여성들’에 초점을 맞춰 엮였습니다. 여성들이 자신의 몸과 삶에 대해 말하는 오디오 다큐멘터리를 만들기로 한 유지영 기자와 박선영 피디는 다양한 환경에서 분투하고 있는 여성들을 만나 질문을 건네었고, 월담과는 2019년 초 팟캐스트 '말하는 몸'으로 만났습니다.


일어나서 손가락 까딱하는 것도 힘든 날이 있잖아요. 그런데 그 몸이 늘 지속되는 것도 아니에요. 끊임없이 롤러코스터를 타는 내 몸을 일으켜줄 수 있는 것은 타인의 몸이에요. ‘너의 몸은 여기에 머물지 않고 변화하는 몸이야. 그래서 오늘 다시 시도할 수 있어.’ 타인으로부터 이런 좋은 지지와 자극을 받으면 그게 체화되어서 비로소 스스로에게도 이야기해줄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래, 다시 한번 해보자.’

「리조 -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관계의 중요성을 알아가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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