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다음세대재단> 비스팀과 간차진대 : 변화의월담 인터뷰


지속가능한 비영리 생태계 조성을 위해 새로운 방법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비영리스타트업 인큐베이팅사업 1기 참여팀인 변화의월담이 어떤 사회 이슈에 관심이 있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나온 여정을 전해주는 비스팀과 간단한 차 한잔, 진지한 대화 '간차진대' 인터뷰에서 예은님과 월담팀이 나눈 이야기들을 공유합니다.


변화의 월담은 변화를 향한 월담입니다.월담이 경계를 넘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듯이 자기가 생각하는 나의 한계와 사회가 부여하는 제약들을 넘어서 자기 자신과 만나고, 회복하고, 가능성을 찾는 변화를 퍼실리테이터 하는 교육을 꾸리고 있습니다.저희는 몸의 움직임을 재료로 변화를 경험하는 교육을 하고 있기 때문에 문자 그대로 월담을 하기도 합니다.


즉흥춤, 현대무용, 아크로 요가, 레슬링 등 경계를 넘나드는 인간의 몸이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접목시켜요. 교육을 설계하는 방식은 먼저 주제를 잡습니다. 예를 들어 몸의 회복, 치유를 다룰 때도 젠더, 청소년 인권, 노동 등의 다양한 키워드를 가지고 다양한 맥락으로 접근하여 인간 몸의 회복과 치유를 할 수 있는 교육을 꾸릴 수 있어요.다양한 방식으로 스트레스와 압박을 경험하는 상황, 신뢰관계와 협력을 도모해야 하는 상황들을 설계해요. 이 과정을 저희가 퍼실리테이터하는 거죠.사람들이 저희가 설계한 상황 속에서 어떤 움직임 과제, 누군가에게 몸의 무게를 맡기고 지지 받는 것, 공을 따라가면서 스트레스를 따라면서 몸이 경직된 것을 느끼고 경직을 푸는 과정 등을 수행하면서 자신을 성찰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스트레스 상황에서 몸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몸의 어떤 부분이 경직되는지를 인지할 수 있어요. 경직은 풀어야 하고, 두려움은 인지해야 하고, 말이든 몸의 언어로 표현해야 하죠. 표현하는 것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반응도 읽고 풀어낼 수 있어야 해요.두려움, 고통, 슬픔, 화 모든 것은 영원하지 않기 때문에 그것을 품고 풀어내는 것이 중요해요. 사람들은 일시적인 해소에 주목해 소비적인 행동에 집중하는데 그러면 다시 두려움, 슬픔, 화가 밀려왔을 때 또다시 소비를 자극하게 돼요.이런 과정을 반복하면서 똑같은 스트레스 상황이 다시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응할 수 있는지 해결책을 도모할 수 있게 됩니다.


월담이 간차진대에서 나눈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원문보기 :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7991236&memberNo=41214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