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도전해보고 싶은 프로젝트가 있다면

연락주세요. 교육, 북토크, 연구 다 좋습니다.

몸이 설레는 기획을 만들어요!

자극 과잉 시대에 대응하는 

월담의 SNS 철학


22년 10월, 변화의월담은 현실의 시간을 갉아 먹고 정신 건강을 위협하는 SNS에 대응하기 위해, 

주요 소통 창구를 '카카오톡채널'로 

설정하였습니다. 과도한 자극, 불필요한 정보들로

가득 찬 SNS 늪과 건강한 거리를 두는 움직임을 

확산하고 싶습니다. 현실 세계에서 빛과 어둠을 

함께 헤쳐갈 동료, 가족을 만들고 지켜내려면, 

꼭 필요한 선택입니다.

 

월담의 소식 만큼은 한 통의 정갈한 메세지로, 

제때 받아 보세요. 

월담이 카톡을 잘 쓰지 않으면서도 카카오톡 

채널의 유료 메세지 발송을 선택한 이유는 

이미지+간결한 텍스트+링크 형식으로 정보를

깔끔하게 전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더 나은 방법이 있다면 언제든 제안 주세요.

FAQ

월담 교육은 참가자 모두가 스스로, 그리고 서로의 몸의 소리/반응에 세심히 귀 기울이며 진행됩니다. 각자 다양한 아픔, 통증에 대한 부분은 항상 염두에 두고 수용가능한 범위 하에서 시도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안내 합니다. 도전하고 탐색하며 자신이 몰랐던, 몸의 잠재력을 발견하는 장, 스스로 몸에 대한 자각과 배움을 할 수 있는 장을 만드는 과정에서 파트너 활동도 많고 안전 관리 및 사려 깊은 피드백이 필요하기 때문에 2인 이상의 주강사 팀티칭이 이루어집니다.

몸을 감각하고 서로를 만나 변화를 만들어내고자 하는 교육 기준 주강사 2인 기준 10명 초반 대에서 최대 20명 까지 진행이 가능하나, 진행 방식에 따라 협의가 가능합니다. 

바디커뮤니케이션 교육을 몸을 풀고, 충분히 시간을 주고 경험하고, 언어화하는 흐름을 통해 경험하기에 2시간 이하 길이의 워크샵으로 구성하는 것이 쉽지 않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짧은 시간동안 몸을 푸는 방법을 배우거나, 긴 회의 중 잠시 환기하는 시간을 가지는 등 기획 의도나 역할이 명확한 워크샵의 경우 논의를 통해 진행 가능 여부를 결정해 전달드리고 있습니다. 짧은 워크샵 의뢰의 경우 메일(contact@walldaam.com)이나 입력폼으로 기획 의도나 바라는 바, 워크샵 희망 진행 장소와 예산 등을 포함 하여 전달해주시면 보다 빠른 답변 가능합니다.

몸을 알아가고 몸으로 소통하는 바디 커뮤니케이션으로 변화를 이끌어내고 싶은 단체/기관/모임 모두 환영합니다. 모든 교육은 의뢰한 파트너 조직의 배경과 상황에 따라 기존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커스터마이징 됩니다. 안전 관리와 파트너를 이룬 움직임을 지도하기 위해 2인 이상의 주강사 팀티칭으로 운영 되며, 사전 공간 답사가 필요합니다. 

협업을 원하실 경우 메일로 원하시는 일정, 참가자의 인원, 의뢰 배경과 대략적인 예산 등을 포함한 메일(contact@walldaam.com)이나 입력폼으로 보내주시면 빠른 답변과 기획이 가능합니다.

가장 가까운 시일내에 오픈 될 워크샵 소식은  카카오톡 채널로 공지가 나갑니다. 이후 인스타그램으로도 소식이 나가는데요, SNS를 조금 멀리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아쉬운 지점이 있어도 카카오톡 채널 중심으로 메세지를 보내고 있으니 팔로우와 확인 해주시면 소식 전해 들으실 수 있습니다.

시간과 여건이 여의치 않다면 월담의 컨텐츠로 몸 이야기와 활동들을 만나보실 수도 있습니다. 몸과 몸으로 만나 얻는 에너지만큼은 아니지만 지금 나의 삶의 맥락에서 적용할 수 있는 영감과 아이디어를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월담 교육에서는 놀이 활동, 파쿠르, 즉흥춤, 현대무용, 아크로 요가, 레슬링 등 굉장히 많은 종류의 움직임의 경계를 넘나드는 활동을 통해 몸의 움직임과 감각에 집중합니다. 중요한 건 월담 교육에서의 활동은 멋진 몸을 만들거나 경쟁에서 이기기 위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자기계발, 멋진 몸을 위한, 기록 세우기를 위한 운동 보다 회복을 위한 몸의 움직임의 장을 만들고자 합니다. 때문에 참가자들은 월담의 교육에 참여하고 나서 "내 몸이 이렇게 움직이는구나", "내가 움직이는 걸 싫어하는 게 아니었구나"하고 생각하고 가곤 합니다.

교육의 맥락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의 월담의 교육을 꾸리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먼저 성평등, 모험하는 노년, 소수자 임파워링, 세대간 소통, 일생활균형 등의 키워드와 관련된 주제를 잡습니다. 이후 몸의 원리들,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놀이,파쿠르, 아크로 요가, 레슬링 등 경계를 넘나드는 활동을 접목시킨 '몸 활동'을 설계합니다. 참가자들은 몸 활동을 통해서 스트레스와 압박을 경험하는 상황, 신뢰관계와 협력을 도모해야 하는 상황, 몸의 신호들을 감지 및 반영해야 하는 상황 등을 겪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참가자들이 자기 자신과 동료 몸에서 새롭게 발견하거나 느꼈던 점, 떠오르는 이야기들을 언어화시키는 '몸 일지' 시간을 가집니다. 익명으로 쓴 몸 일지를 서로 낭독해 주면서 참가자들의 공동 회고 시간을 가지는 흐름으로 진행됩니다. 


자극과잉시대에 대응하는 월담 SNS 철학

변화의월담은 현실의 시간을 갉아 먹고 정신 건강을 위협하는

SNS에 대응하기 위해, 주요 소통 창구를 '카카오톡채널'로 설정하였습니다.

과도한 자극, 불필요한 정보들로 가득 찬 SNS 늪과

건강한 거리를 두는 움직임을 확산하고 싶습니다. 

월담의 소식만큼은 한 통의 정갈한 메세지로, 제때 받아 보세요. 

카톡을 잘 쓰지 않으면서도 카카오톡채널의 유료 메세지 발송을 선택한 이유는

이미지+간결한 텍스트+링크 형식으로 정보를 깔끔하게 전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더 나은 방법이 있다면 언제든 제안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