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 내는 몸들의 연대>
💪 교육 주제
자신감(자신을 신뢰하는 감각)과
용기(자신의 진실을 이야기하는 것)
: 수치심, 비난과 폄하를 끝없이 겪는 현 사회에서
연결보다는 억압과 단절을 생존 전략으로 택해야 했던 여성들의 현실에서 시작합니다.
그 속에서 자신감과 용기는 구체적으로 어떤 느낌과 형태를 띄는지,
💃 몸을 직접 움직이고 감각하는 현장 속에서 발견합니다.
몸으로 재발견한 자신감과 용기를 언어로 나누며 공통의 경험으로 만들고,
이를 함께 오래 기억하고 돌아올 수 있는 대화의 장을 엽니다.
💃 강의자의 이야기를 듣는 강의가 아니라, 70% 참여자 움직임 상황 + 30% 성찰적 대화로 이뤄집니다.
참여자가 직접 몸으로 마주하고, 대응하는 움직임 상황(movement situations) 속에서,
1. 몸으로 드러나는 자신의 인식 / 행동 패턴을 관찰하고
2. 필요로 하는 가치들을 몸으로 체감하며 새로운 인식과 행동으로 직접 구현해보는 실험의 장입니다.
⏰ 일자 : 2026. 6. 26 (금) 오후 2:30 - 5:30
🌳 장소 : 경찰인재개발원 체육관
🙌 : 경찰젠더연구회 구성원
교육 구성
1. Attunement & Emotional Anatomy 몸과 연결 및 감정 해부학 50분 :
- 참가자 체크인 (고요히 현존하는 자세/움직임)
- 요즘 자신의 몸마음 상태 나타내는 단어 발화
- 몸의 감각을 현장으로 몰입시키는 인지 게임
- 몸의 구조(주요 관절, 무게 중심, 협력 구조) 이해하는 체감형 해부학 세션
- 감정 해부학 101 : 몸마음 상태의 핵심 정보 data 로서 느낌과 감정 인지
- 에너지 레벨과 행동의 근간이 되는 핵심 감정 (두려움, 호기심, 화 등)과 욕구(연결, 소통, 인정 등), 억압 상태(우울, 무기력 등) 이해
2. Movement Situations 움직임 상황 75분 :
- 타인과 상호작용하는 움직임 상황 6-8가지
- 공, 끈 등의 도구를 활용하거나
도구를 경유하지 않고 몸-몸으로 상호작용하는 게임들로 구성 - 관찰 및 비언어적 소통, 균형, 갈등 및 긴장, 협력, 메타인지 (스스로 사고하는 방식을 인지하고 수정하기) 등을
몸으로 직접 체감하고 탐색할 수 있는 놀이 상황들 제공 - 활동 중간중간 관찰 및 피드백, 변수 및 복잡도를 높이는 게임 변형 등이 이뤄집니다.
3. Reflection & Change Framework 그룹 회고 및 변화 논의 45분-60분
- 몸으로 경험한 것들을 언어화하는 몸일지 작성
- 이야기 공유 및 공감적 대화 세션
- 감정 리터러시 : 자신감 (grounded confidence) 을 구성하는 핵심 요소
= vulnerability 상처 받을 가능성/취약성에 기반한 용기 courage + 호기심 curiosity 이해하기
& 한국 사회에서 자신감과 용기를 가로막는 소통 패턴 및 감정 연결관계 이해하기 - 자신 및 타인과 신뢰를 쌓는 소통 및 액션 프레임워크 BRAVING 적용하기
준비물
🤸 전신을 움직이고 느끼기에 편안한 상하의
*본 워크샵은 '브라 프리' 존입니다.
자신을 검열하는 시선에서 벗어나 몸이 있는 그대로 자유롭고 편하게 존재할 수 있도록 함께 돕습니다.
👟 발의 감각을 잘 느낄 수 있는 운동화 / 맨발 중 선택
🍶 활동 중간에 마실 물
🫶 열린 마음과 호기심
교육자 소개
변화의월담은 몸을 억압하는 사회를 넘어,
삶을 이끄는 사유와 변화의 주체로서 '몸'을 회복하고 임파워링하는 움직임 교육을 합니다.
신경생물학-사회심리학-인지과학-교육학 의 교차점에서
몸을 신체뿐만 아니라 정서적, 사회적 존재로서 이해하고,
일상에서 몸의 가능성, 회복탄력성과 소통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영감과 경험을 나눕니다.
글로벌움직임교육 Fighting Monkey Practice를 한국에서 나눕니다.
🏠 홈페이지: walldaam.com
📷 활동 아카이브: instagram.com/wall_daam
🔔 교육 및 콘텐츠 알림 : https://pf.kakao.com/_RrpHK
추후 참고 자료
📕 <우리는 모두 몸으로 일한다 : 몸을 살리는 일터 혁명>
* 워크샵 현장에서 수령을 원하시는 분은 오늘 목요일 자정까지 주문해주세요. (교육자 직배송)
믿음은 가치관과 행동을 구성할 뿐만 아니라,
몸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생물학적 힘이다.
인식과 기대가 단순히 생각에 머무르지 않고,
소화, 면역 등 생체 활동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믿음 효과'는 현대 신경과학이 밝혀낸 놀라운 현상이다.
몸에서 벌어지는 현상은
사회 환경과 정신의 작용이 함께 만들어 낸 산물이라는 것이다.
모든 몸은 믿음을 받을 가치가 있다.
지금은 알 수 없는, 상상할 수 없는 가능성으로 가득 차 있다.
몸을 향한 믿음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관계를
찾고, 가꾸고, 지키는 데
이 책이 좋은 영감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