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공감 콘서트가 단순한 강의 위주의 행사가 아닌 진정한 토크의 장이 되고자 '변화의 월담’(움직임교육연구소)을 초청하여 몸의 경직을 풀고 자유롭게 움직이면서 몸을 돌보는 습관을 익히며 사회적으로 어떤 영향을 주고받는지에 대한 맥락을 탐색했다.
한 참석자는 “현장에서 체육 교육은 체력을 기르거나 몸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에 치중된 경우가 많다”라며 “몸을 활용하는 배움이 고통을 참거나 경쟁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과 몸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것까지 확장할 수 있는 교수‧학습방법의 필요성을 깨달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성평등교육연구회는 “젠더, 나이와 같은 프레임에서 벗어나 다양한 몸에 관해 이야기 하는 경험이었다”라며 “공간과 사람이 관계를 맺으며 일상에서 새로운 상상력을 지니고 돌봄, 존중, 소통과 같은 가치들을 체화하기 위해서 교육과정 핵심성취기준을 기반으로 한 성인지교육 수업자료를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원문보기 :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72309
수업공감 콘서트가 단순한 강의 위주의 행사가 아닌 진정한 토크의 장이 되고자 '변화의 월담’(움직임교육연구소)을 초청하여 몸의 경직을 풀고 자유롭게 움직이면서 몸을 돌보는 습관을 익히며 사회적으로 어떤 영향을 주고받는지에 대한 맥락을 탐색했다.
한 참석자는 “현장에서 체육 교육은 체력을 기르거나 몸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에 치중된 경우가 많다”라며 “몸을 활용하는 배움이 고통을 참거나 경쟁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과 몸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것까지 확장할 수 있는 교수‧학습방법의 필요성을 깨달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성평등교육연구회는 “젠더, 나이와 같은 프레임에서 벗어나 다양한 몸에 관해 이야기 하는 경험이었다”라며 “공간과 사람이 관계를 맺으며 일상에서 새로운 상상력을 지니고 돌봄, 존중, 소통과 같은 가치들을 체화하기 위해서 교육과정 핵심성취기준을 기반으로 한 성인지교육 수업자료를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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